먹고 사는 문제 그 너머의 이야기
코나투스 주인장과 함께하는
코나투스 주인장과 함께하는
정규 독서모임.
- 상세정보
- 문의
모임 정보
･ 매달 세 번째 금요일 19:30 ~ 22:30 (총 3시간)
･ 모임 이틀 전 23:59:59 까지 홈페이지에 감상문을 제출
･ 한 시즌의 컨텐츠 선정이 완료된 모임입니다.
･ 매달 세 번째 금요일 19:30 ~ 22:30 (총 3시간)
･ 모임 이틀 전 23:59:59 까지 홈페이지에 감상문을 제출
･ 한 시즌의 컨텐츠 선정이 완료된 모임입니다.
･ 최소인원 6명 ~ 최대 인원 9명 입니다.
･ 모임은 블라인드로 진행됩니다. 나이나 지위 학벌을 밝히시면 안됩니다.
･ 원활한 진행과 대화를 장려하기 위해 코나투스 주인장이 참여합니다.
･ 모임은 블라인드로 진행됩니다. 나이나 지위 학벌을 밝히시면 안됩니다.
･ 원활한 진행과 대화를 장려하기 위해 코나투스 주인장이 참여합니다.
✔ 첫 모임 정보
· 모임 일 : 2023년 12월 15일 금요일
· 감상문 제출 : 2023년 12월 13일 수요일 23:59:59까지
· 컨텐츠 : '열광금지, 에바로드' - 장강명 (교보문고 링크)
· 모임 일 : 2023년 12월 15일 금요일
· 감상문 제출 : 2023년 12월 13일 수요일 23:59:59까지
· 컨텐츠 : '열광금지, 에바로드' - 장강명 (교보문고 링크)
선정 이유
코나투스 '상실의 시대' 정규 모임의 마지막 선정 도서가 장강명 작가의 < 표백 >이었습니다.
코나투스 '상실의 시대' 정규 모임의 마지막 선정 도서가 장강명 작가의 < 표백 >이었습니다.
어떤 새로운 목소리도, 참신한 아이디어도 낼 수 없는 새하얗게 표백된 세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였어요. 그 책을 토대로 즐거운 마지막 모임을 마쳤습니다. 모임의 여운이 너무 좋아서, 우리는 다음번에도 또 보자고 합니다. 그래서 다음 책은 장강명 작가의 다른 소설 '열광 금지, 에바 로드'로 시작해 볼까 합니다.
< 표백 >이라는 책의 내용과는 정반대로,
무가치해 보이는 일에 매달려
끝내 의미를 찾아내고야 마는 주인공을 그리는 소설 입니다.
✔ 두 번째 모임 정보
· 모임 일 : 2024년 1월 19일 금요일
· 감상문 제출 : 2024년 1월 17일 수요일 23:59:59까지
· 컨텐츠 : '스토너' - 존 윌리엄스 (교보문고 링크)
· 모임 일 : 2024년 1월 19일 금요일
· 감상문 제출 : 2024년 1월 17일 수요일 23:59:59까지
· 컨텐츠 : '스토너' - 존 윌리엄스 (교보문고 링크)
선정 이유 - 왓챠피디아 Best 댓글
1.
연예인들의 연예인이란 말이 있듯이,
소설가들의 소설, 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스토너.
주변에 한 명쯤은 실재했을 법한 이 평범한 남자가 묵묵히 견뎌온 삶의 여정이 대단하다. 정말이지 견디는 삶. 원하는 걸 얻기보다 잃는 과정이 더 많은 삶.
2.
일생의 페이지들이 묶여 인생이라는 책을
손에 쥐었을 때 느껴지는 묵직한 감동.
✔ 세 번째 모임 정보
· 모임 일 : 2024년 2월 16일 금요일
· 감상문 제출 : 2024년 2월 14일 수요일 23:59:59까지
· 컨텐츠 : '상처 받지 않는 영혼' - 마이클 A. 싱어 (교보문고 링크)
· 모임 일 : 2024년 2월 16일 금요일
· 감상문 제출 : 2024년 2월 14일 수요일 23:59:59까지
· 컨텐츠 : '상처 받지 않는 영혼' - 마이클 A. 싱어 (교보문고 링크)
선정 이유 - 왓챠피디아 Best 댓글
진정 나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전혀 내가 아니었음을....
내 인생 책. 명상하는 사람이라면 읽어보면 정말 좋을 책.
여행 와서 이 책 읽고 있는데, 너무 행복하다.
값진 깨달음으로 인도해 주는 책.
앞으로 두고두고 몇 번씩 읽어볼 예정.
에고에 대한 깊은 통찰이 굉장히 훌륭하고,
나의 에고가 매번 어떤 식으로 작동하고
진정한 '참 나'가 어떤 느낌인지 묘사를 쉽게 잘 해놨다.
진정 나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전혀 내가 아니었음을....
내 인생 책. 명상하는 사람이라면 읽어보면 정말 좋을 책.
여행 와서 이 책 읽고 있는데, 너무 행복하다.
값진 깨달음으로 인도해 주는 책.
앞으로 두고두고 몇 번씩 읽어볼 예정.
에고에 대한 깊은 통찰이 굉장히 훌륭하고,
나의 에고가 매번 어떤 식으로 작동하고
진정한 '참 나'가 어떤 느낌인지 묘사를 쉽게 잘 해놨다.
･ 어떤 모임인가요?
코나투스 주인장이 직접 참여하고,
진행을 하는 코나투스 정규독서모임 입니다.
따로 코나투스 시즌에 구애받지 않고, 독립적으로 진행됩니다.
코나투스 공간에서 나누는 대화,
이 공간이 주는 분위기, 문화를 좋아하는
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3개월을 보냅니다.
･ 이런 분들과 함께하고 싶어요.
- 먹고 사는 문제 그 너머의 이야기를 해보고 싶은 사람.
- 먹고 사는 건 중요한 문제지만, 그 이상의 고민을 하고 싶은 사람.
- 조금이라도 삶의 의미를 찾아가고 싶은 사람.
- 모임이 모임이니 만큼, 책 내용에 빗대어 개인적인 이야기를 어느정도 꺼낼 수 있는 사람.
- 먹고 사는 문제 그 너머의 이야기를 해보고 싶은 사람.
- 먹고 사는 건 중요한 문제지만, 그 이상의 고민을 하고 싶은 사람.
- 조금이라도 삶의 의미를 찾아가고 싶은 사람.
- 모임이 모임이니 만큼, 책 내용에 빗대어 개인적인 이야기를 어느정도 꺼낼 수 있는 사람.
･ 모임 후, 우리는 어떻게 달라지게 되나요?
내가 살고 있는 일 하고 돈 버는 삶이 다는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. 정말, 먹고사는 문제가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. 이 생각들은, 우리의 반복되는 뻔한 삶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끌지도 모릅니다.
내가 살고 있는 일 하고 돈 버는 삶이 다는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. 정말, 먹고사는 문제가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. 이 생각들은, 우리의 반복되는 뻔한 삶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끌지도 모릅니다.
코나투스 '이용 규칙'
1. 나이나 지위, 학벌과 관계없이 모두 서로에게 ‘님’자를 붙이고 존대할 거예요. 모두가 동등한 위치에서 이야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.
2. 우리, 다르다는 말 뒤에 숨지 말아요. 저와는 다르네요, 하고 말면 아무것도 배울 수 없다고 믿습니다.
3. 어떤 열띤 이야기를 하더라도 우리의 목적은 상대를 이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, 결국 더 나은 ‘나’가 되는 것이라면 좋겠습니다.
1. 나이나 지위, 학벌과 관계없이 모두 서로에게 ‘님’자를 붙이고 존대할 거예요. 모두가 동등한 위치에서 이야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.
2. 우리, 다르다는 말 뒤에 숨지 말아요. 저와는 다르네요, 하고 말면 아무것도 배울 수 없다고 믿습니다.
3. 어떤 열띤 이야기를 하더라도 우리의 목적은 상대를 이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, 결국 더 나은 ‘나’가 되는 것이라면 좋겠습니다.
'환불 규정'
환불규정은 3회(3개월) 횟수 기준으로, 1/3씩 끊어서 환불해드려요. 예를 들어 1번 참여하시고 나서 하차하시는 경우, 나머지 2회에 대해 6만원 환불 해드리는 점 말씀드려요. 모임에 2번 '이상' 참여하시면 환불이 안되는 점 알려드립니다. 모임시작 48시간(이틀전)이전까지 '불참'에 대해 알려주시지 않은경우는 해당모임은 참석한 것으로 합니다.